손수연은 켄터키 주 루이빌의 예술가이다. 수연은 감정의 전체 스펙트럼을 포용하고 표현하는 추상적인 표현주의 그림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작품들은 보는 이가 스스로에 내재한 해석의 틀을 바꾸도록 도전을 던지는 동시에, 보는 이들을 기쁘게 하고 차분하게 한다. 그녀의 최근 작품들은 모국어인 한국어와 그녀가 후일 배운 영어를 결합하여, 정체성의 유동적이고 혼합된 본질을 탐구하며 이를 시각적 요소로 재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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