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 정서기의 메시지
“교회는 담대해질 수 있는 힘과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동체에서 큰 꿈을 꾸고 혁신적인 변화를 이룩할 수 있는데 왜 두려움에 굴복하겠습니까?” – 라지 나델라 박사
‘손과 발’은 변화를 이끌어내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미국장로교의 지역 및 교단 차원의 노력을 강조하고 지원하는 이니셔티브입니다. 우리가 총회에서 모일 때, ‘손과 발’은 참석자들이 하나님의 정의를 추구하는 사회적 증인이 되도록 하는 매개체 역할을 합니다.
올해 우리는 현금 보석금 문제에 다시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현금 보석금 제도는 켄터키주 루이빌 사람들과 전국의 여러 공동체에 계속적인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 지도자들과 파트너들이 함께하는 하는 순간, 우리가 어디에서 왔으며, 앞으로 어디로 향해 갈 수 있는지를 자각할 수 있습니다.
행사 내용
이 행사에는 현금 보석금 시스템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과 현금 보석금 사용을 종식하기 위한 노력에 참여하는 지도자 및 회원들의 성찰이 포함됩니다. 이 행사는 ‘손과 발’의 선교적 표현과 현금 보석금으로 인한 제도적 불의에 대한 패널 간의 토론을 기반으로 합니다.
토론에 참석하는 패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J. 허버트 넬슨 목사
J. 허버트 넬슨 목사는 미국장로교 총회의 정서기입니다. 넬슨 목사는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제222회 총회 (2016)에서 정서기로 선출된 이후 미국장로교의 최고위직 임원으로 섬겨 왔습니다. 그는 워싱턴 장로교 공공 정책 선교 사무처의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미국장로교 총회 정서기로 선출되기 전 여러 미국 장로교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정서기 허버트 넬슨 목사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닥터 섀넌 크레이고-스넬 목사
닥터 섀넌 크레이고-스넬 목사는 루이빌 장로교 신학교 (LPTS)의 신학 교수입니다. 크레이고-스넬 박사는 건설적인 조직 신학자로 2011년 LPTS 교수진에 합류했습니다. .가장 최근 발간된 그녀의 책 두 권은 <절제된 희망: 기도, 정치, 저항> 그리고 <무고한 방관자는 없다: 정의를 위한 투쟁에서 동맹이 되기>(크리스토퍼 두코트와 공동 저술)입니다. 내용은 https://www.shannoncraigo-snell.com/에서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지미 호킨스 목사
Rev. Jimmie Hawkins is the director of the Presbyterian Washington Office of Public Witness and the Presbyterian United Nations Office. 호킨스 목사는 2017년 미국장로교 교단 직원으로 합류했으며, 이전에는 노스 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에서 교회를 섬겼습니다. 호킨스 목사는<깨지지 않고 굴하지 않는(Unbroken and Unbowed): 미국 흑인 시위의 역사> 라는 그의 최근 저서에 대해 장로교 역사 협회와 토론을 나누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이 대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